체르니의 여행, 삶, 그리고 ...

오늘(1월 16일)은 토론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을 식사를 하기 전에 구글링을 통해서 토론토 Pearson 국제공항에서 숙소인 Planet Traveler까지 가는 길을 다음과 같이 조사를 해놓았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었는데 이렇게 가는 방법이 더 편리해보여서 이 탐색 정보를 따라 토론토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처음으로 멘붕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시카고 오헤어 공항으로 CTA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곳이 레드 라인에 있던 곳이어서 중간에 블라 라인으로 갈아타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 도착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티켓와 관련한 내용인데요. 시카고에 처음 도착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이것이 티켓입니다.


이렇게 공항에 도착해서 한국에서 사전에 예약 구매한 Air Canana로 이동합니다.






탑승권을 받은 후 심사를 마치고 탑승구 앞에서 대기 중입니다.


시간이 되어 Air Canada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토론토 pearson 공항은 커서 어디로 나가야 할 지 잠시 멈춰 있는데 금발의 중년 여성분이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주셔서 입국 수속 받는 곳으로 쉽게 이동해서 여러 가지 질문들을 받고 잘 통과해서
이제 토론토에 예약 해놓은 숙소로 가기 위해서 이동합니다.

 

 


교통편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물어보니 앞서 구글링을 통해 찾아놓았던 UP Express 직원 발견해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줘서 교통편에 탔는데 참 편안하고 안락했습니다.
 

 


목적지인 Bloor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흐미 표시판도 없고 어느 방향으로, 어디로 나가야 할 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 발생, 이리 저리 가보다가 보이는 문을 발견하여 밖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행히 Bloor 역에서 나가긴 했는데 날이 너무 어두운 저녁이라 방향감각 상실, 그리고 표시판이 주위에 없음, 그래서 조금 서 있다가 지나가는 한 남성에게 물어보니 대략적인 가는 방향을 애기를 해줘서 상점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은 했는데 숙소로 가는 교통편의 정류장인 Howard Park Ave at Dundas St.이 보이지 않아서 약 한 시간 동안 이리 저리 헤매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잘 모름. 그래서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택시도 잘 다니지 않고 있는데 친절한 한 남성 분과 술에 찌는 한 남성분의 도움으로 다행히 정류장 발견
 

 


숙소 부근인 College St at Augusta Ave. 도착 그런데 생각보다 건물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Planet Traveler를 발견하기 쉽지 않아 편의점에 가서 물어보니 주인 아저씨도 모르고 아 괜히 초콜렛만 샀네(-.-) 하며 10여 분 정도 서 있으니 지나가던 친절한 여성 분이 다가와 길 안내를 해줘서 추운 날씨에 숙소에 도착. 
 

 

생각보다 숙소는 지금까지 경험한 호스텔보다 시설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무사히 도착했기에 내일의 다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위해 조금 일찍 잠을 청합니다.